좀 된 이야긴데 핸드폰 털다가 발견 + 요즘 #부산여행 뽐뿌가 장난 아니고, 주변에서 다들 부산여행을 인스타에 올려서(ㅠㅠ) 호텔 할인 특가 이런 걸로 #파라다이스호텔 #씨메르 가 뜨는 바람에 다시 한번 가야하나, 가고 싶어서 드릉드릉- 코로나는 연일 3만을 훌쩍 넘어 4만이 가까워지는데.. 여행가는게 맞는 건지 예약사이트 뒤적거리다가, 겁이 나서 결국 예전 사진을 올리며 추억팔이하고 대리만족. 아마 조박사가 데려가 준 해운대 근처 달맞이길 카페? 너무나도 미세먼지가 껴있던 3월인가.. 2월말인가..의 부산. 날씨가 나빴다고 투덜댔었지만, 지금처럼 코로나가 있던 때보단 훨씬 낫다 -_-;;;; 대충 간 호텔이라 대충찍었는데 ㅋㅋ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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