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 은근 바쁜 7월, 아이 생일과 엄마 칠순! 베트남 다낭 여행 이후 여러모로 피곤했는지 감기몸살이 찾아왔다. 일주일 정도를 그리 멍한채 보냈는데 바로 아이의 생일까지 겹쳐버렸네; 가기 전에 미리 생일 풍선을 맞춰놔서 날짜 맞게 잘 도착했고~ 그렇게 7월 아이의 생파준비로 은근 바빴었다. 선물도 빠지지 않았고~ 물론 생일은 낳아주신 엄마에게 감사해야 하는 날이라고 늘 알려주지만 아이 생일에 선물을 안 사주진 않는다. 그거야 마음으로 늘 느끼면 될테니까. 그래도 생일은 축하 받아야 좋은 날이니 :) 어린 마음에 더더욱 그러하겠지. 작년부터 생파를 해주기 시작했는데 올해엔 세 번을 할 뻔했다. 다행히 두 번에 끝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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