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잘 찍는 방법 중의 하나로 삼각대를 항상 휴대하고 다녀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늘 사진강의를 하면서 가끔 표현하기도 하는 멘트 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참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기도 합니다. 삼각대 라는 것이 엄청 귀찮은 존재 이거든요. 그럼 이 귀찮은 존재를 휴대용삼각대로 아주 가볍고 알차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를 한번 생각해 볼 과제 입니다. 몇년전부터 고릴라포드라고 하여 나뭇가지나 장애물이 있을때 거치할 수 있는 가볍고 알찬 삼각대가 하나 있는데요. 그동안은 미러리스를 위한 제품이다~ 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냥 그저 작은 제품에 불과하네..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저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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