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안드레스 바이즈 개봉 2011 콜롬비아, 스페인 장르 스릴러 ( 어째서 스릴러냐... 심리 스릴러라고도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심리스릴러 안 봤냐... ) 일단,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걸로 알고있는 생소하기 서울역 그지없는 스페인 영화입니다. ( 우연히 검색에 검색을 돌리다가 얻어걸린 운좋은 영화입니다. ) 혼자있는 젊은 오빠에게 다가가는 체크무늬 종업원. ( 될 사람은 폐인마냥 울면서 혼자 술먹어도 여자가 생깁니다. )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아침식사도 함께하고 밥도 먹였으니, 할건 해야지요...( 읭?! ) ' 이 열쇠만 빼고 집안은 다 구경해도 괜찮아 ' 라는 말을 남기고 홀로 집안에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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