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료코 주연의 영화 '인어가 잠자는 집'(人魚の眠る家/츠츠미 유키히코 감독, 11월 16일 공개)에 여배우 야마구치 사야카와 타나카 테츠지가 출연하는 것이 14일, 밝혀졌다. 야마구치는 시노하라가 연기하는 하리마 카오루코의 여동생 미하루 역을, 타나카는 카오루 코의 딸 미즈호를 마주하는 의사·신도 역을 연기한다. 영화 제 1 탄 비주얼도 공개되었다. 시노하라가 아이를 안고 있는 것같은 포즈를 비주얼적으로 '대답하세요. 딸을 죽인 것은 저입니까?'라는 말이 더해지고 있다. '인어가 잠자는 집'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 두명의 자녀를 둔 카오루코(시노하라)와 회사를 경영하는 남편 카즈마사(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별거 상태에서 딸의 초등학교 시험이 끝나면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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