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기대감이 남다르다. 언론 보도의 헤드라인도 화려하다. 예컨대 ▲ 황금 세대 ▲ 청신호 ▲ 똘똘 뭉친 ▲ 화력 등 64년 만의 우승을 거의 확실시 보는 듯하다. 물론, 언론의 '우승 욕심'에는 이유 있다. 금번 아시안컵의 엔트리는 그 여느 때보다 강력하다. EPL 득점 왕 경쟁에 나선 물오른 손흥민과 황희찬은 물론, 하루 전 PSG의 슈퍼컵 우승을 이끈 이강인도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 게다가 통곡의 벽 연상케하는 김민재의 활약은 두말할 나위 없다. AFC 아시안컵 일정 및 조 편성 결과 할 말이 많다. 거두절미하고 주요 내용을 빠르게 갈무리한다. '카타르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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