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양대 근처서 친구 만났어요. 날도 풀렸고 날씨도 좋고 해서 가볍게 커피 한잔하려고 말이지요. 오후 1시쯤 만났는데 만나기 전부터 배가 고프더라고요. 아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문득! 한양대 맛집 카모메가 생각났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우리들이 만날 때도 갔던 곳인데요. 그동안 간 적이 없어 그립더라고요. 잘 됐네 잘 됐어! 바로 한양대 밥집 카모메로 재방 달려갑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왔네요. 각별한 찐맛집 카모메라는 말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창문에 뭔가가 무척 많이 붙어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각종 스티커더라고요. 제로 페이도 보이고요. 쿠팡이츠 배달맛집 스티커도 보입니다. 배민1 글자도 보이네요.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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