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국에 도착했네요. 이렇게 빠르게 오다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유럽여행 4년 만에 다녀왔는데요. 파리만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요. 오랜만의 유럽 감성 제대로 충전했네요. 이번에 20인치 캐리어로 아젠 마블 트롤리백 가져갔습니다. 지난번에 1차로 한 번 글을 적은 바 있는데요. 그때 다 적지 못했던 이야기들 다시 한번 정리해서 적어볼까 합니다. 열심히 돌 다녀본 결과 이동하기가 무척 수월했습니다. 꽤나 무겁게 다녔는데요. 그에 비해 이동은 정말 쉽더라고요. 아무래도 바퀴 쪽이 무척 부드러운 게 아닌가 싶어요. 360도 돌아가는 우레탄 전용 바퀴는 이동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줍니다. 보통은 한 방향으로 딱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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