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망해암은 가볍게 힐링을 하기 위해 여행을 가게 된 서울근교 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찰이 위치한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워낙에 멋지다 보니, 커플 데이트를 가기에도 괜찮다 싶었는데요. 심지어 안양 놀거리의 일환으로 야경 드라이브도 많이들 간다고 하니, 주간과 야간을 막론하고 관광을 가기 좋은 스폿이었죠. 망해암 안양 망해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처음 건립된 사찰입니다. 조선시대 영조 때에 이르러서는, 가람고라는 서책에 기록이 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다만, 한국전쟁 시기에 불에 타서 소실된 뒤, 천불전과 지장전을 추가해 새로 짓게 되며 현재의 구조를 띠게 되었다고 하죠. 서울근교 절의 주차장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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