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부터 쭉 금연하고 있음. 보통 이럴 때 금연 며칠째 며칠째 얘기하는데 나에게 그런 건 의미가 없음. 난 앞으로도 쭉 금연할거거덩, 평생을 금연할 건데... 십 일째, 이십 일째, 숫자 세는 게 의미가 없음. 여튼 나만의 금연 노하우는 일전에 한번 글 올린 것처럼 이이제이였고, 그 이후에 술도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면서 나름 과학적으로(?) 금연을 향해 순항 중... 딱히 노하우는 없지만 굳이 하나 추천한다면, 은단 단종 이후에 출시된 홍단. 참고로 사진 각도는 일부러 틀었음. 금연의 길이 그만큼 힘든 건데 사소한 사진 보는 것조차도 고행의 의미로 삼자는 나의 심오한 뜻이야 (ㅋㅋㅋㅋㅋㅋ) 원래 기존에 은단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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