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였던 마이크 타이슨은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나는 그 말이 단순히 복싱을 하는 링 위에서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보내는 일상 속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곧바로 저지르기보다 대체로 많은 사람이 차근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한다. 계획 없이 당장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대체로 많은 사람이 불확실한 위험을 감수하기 보다 사소한 계획이라고 세운 다음 불확실한 위험을 피하고자 한다. 특히,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우리는 저마다 '아무것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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