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큐가 개봉한지 제법 시간이 지나갔건만 이제야 시간이 나서 어제 신주쿠 발트나인으로 에바큐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영화내용과 관련된 글은 경고문과 함께 맨 밑에 쓸 예정이니 네타바레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일본에서 본 첫 번째 영화인 마마마를 본 곳이기도 하고 슬슬 애착이 가기 시작한 곳입니다. 뭔가 이곳은 아니메 관련 이벤트를 제법 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영화관은 가 본적이 없습니다만...영화를 보러 가기 이틀 전에 미리 끊어놓은 영화표. 이틀전에 끊은 표라 거의 정중앙의 S급의 자리에서 편하게 관람했습니다. 마마마때는 당일치기로 봐서 고개를 틀고 봐애했었지요. 영화표를 끊으러 갔을때 마마마때와는 달리 1층에서 표를 구입할 수가 없었고 또한 직원이 사람들을 통제해서 엘리베이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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