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마지막회 반전 결말, 결국 송하윤 오월이 일까? 최근에 시청율이 높은 드라마 중에서 역시 '내딸 금사월'이 한몫을 하고 있죠. 이상하게 그동안 많이 사용된 소재를 사용해 극을 전개하고 있지만 계속 보게되는 그런 드라마입니다. 그동안 mbc드라마의 전개가 그렇듯... 내딸 금사월도 마지막회까지 악역과 긴장관계를 팽팽하게 유지하다가 2회를 남겨놓고 급속도로 관계가 정리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딸 금사월이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50부작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요. 연장을 고려할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드라마 전개상 '연장'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면 혹시 모를 일이죠. 현재 시청율로 봐서는 그럴 개연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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