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부산 여행 중 크루즈 위에서 바라본 감동의 부산 일몰 1박 2일로 부산 여행을 왔어요. 작년 가을 즈음에 왔으니 약 4개 정도 된듯. 그때와 지금의 부산은 같으면서도 또 다른 것 같아요. 부산 바다의 차가워진 공기가 달랐고, 여전히 멋스러운 해양도시 부산의 오션뷰 라인은 그대로였고요. 특히, 겨울 노을이 더해진 광안대교의 모습은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겨오고 있더라고요. 이렇게나 예쁠 수가 있나 싶었어요. 요즘 요트투어가 대세라고 해서 저도 한 번 경험해봤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힐링됐어요. 물론, 겨울의 끝자락 밤바다의 거센 바람만큼은 아무래도 품을 수가 없었지만요. 해운대구 럭셔리함의 결정인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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