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니코동에서 엔딩곡 루프 영상을 보고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보려고 했는데... 완결 나오면 봐야지 했다가 어찌어찌 계속 미루다보니 결국 한참 지난 뒤에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GJ부를 알파벳 하나씩 읽어서 쥐제이부 라고 읽었는데 본편을 보니 굿죠부(Good Job) 라고 읽더군요. 하지만 그동안 하도 쥐제이부라고 혼자 머리속에서 읽다보니 본편을 다 보고 나서도 쥐제이부라고 읽는 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하하.. 바로 이 영상을 보고 계속 미루던 것을 그만두고 바로 GJ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다시봐도 참 싱크로율 높게 잘 만들었네요. 전체적으로 가벼운 일상물로서 특별히 엄청 웃기거나 하는 부분은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하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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