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이번 태국골프 두 번째 이야기는 스완cc 라운딩 후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사실 작년에 와이프랑 여름휴가로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는 나도 초보였고 와이프를 챙겨주느라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다고 두 번째 라운딩이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향상됐다는 건 안 비밀! 입구에서는 엠블럼 로고를 볼 수 있는데 참고로 스완cc 는 2005년에 개장된 태국 골프장으로 약 20년이 안됐으니 새 골프장이나 마찬가지로 방콕에서도 인기가 많은 최상급으로 볼 수 있다. 그린이 얼마나 좋은지 퍼팅연습장만 보아도 알 수 있었다. 태국의 유명한 프로인데 스트로크 하나하나 신중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