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군입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한동안 음식을 먹어도 아무 맛도 발생이 되지 않는 미각 잃음으로 식도락이 사라져서 먹는 낙도 없고 살도 많이 빠져서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도 어제부터는 음식의 맛도 나고 식욕도 슬슬 살아나서 먹는 즐거움에 대한 감사함을 깨닫고 있는 하루입니다. 앞으로는 꼭 밖에 사람이 많은 곳으로 외출을 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다닐 생각인데 병마와 싸우느라 고생하기도 한 저를 위한 셀프 선물로 뉴발란스 574 레거시 네이비 사이즈 성공기로 보답을 해주어야겠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슈즈 라인업이 대부분 블랙 아니면 화이트일 정도로 단조로운 편이라서 다소 과감한 블루라는 컬러를 고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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