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나카타니 미키가 TV도쿄 계 드라마 스페셜 미야베 미유키 서스펜스 '모방범'(2016년 방송)에 주연을 맡는 것이 28일, 알려졌다. 동 작품은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의 베스트셀러가 원작. '제 52 회 예술 선장 문부 과학대신상', '제 55 회 마이니치 출판 문화상 특별상', '제 5 회 시바 료타로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2002년판' 등을 수상하며 발행 부수 420만부를 돌파한 작품이다. 2002년에는 나카이 마사히로 주연의 영화 버전도 공개되었다. 사건을 쫓는 르포 라이터 마에하타 시게코를 연기하는 나카타니는 "미야베 씨는 인간의 아름다운 부분도 추악한 부분도 멋지게 표현하므로, 읽고 있는 가운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는 것같은 자신의 싫은 부분을 들이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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