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 절반이 다 간 거 실화입니까! 정신 차리고 보니 오늘이 벌써 9월 16일. 이러다 곧 겨울 오고 크리스마스 지나고 나면 또 2023년이 와 있을 테죠 가는 시간 정말 어디다 묶어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시간아, 좀 천천히 가" 본격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분위기 전환도 해줄 겸 홈패브릭 쇼핑을 좀 했어요 우드우드한 인테리어만 쭉 고집하다가 작년부터 블랙 가구나 소,품 조명 등이 슬슬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부터 하나 둘 사모은 인테리어 소품들만도 제법 여럿 쇼핑을 해도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 중 열에 아홉이 블랙이라 내 취향이 어쩌면 우드 감성이 아니라 시크한 블랙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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