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라기 보다는 그야말로 희극. 히라지마 나츠미의 퓨처걸스 진입, 시노다 마리코의 졸업 선언, 더블마츠이의 카미7 진입 등 다양한 이슈가 있겠지만 마지막 사시하라 리노의 1위로 인하여 모든 것이 그저 희한한 웃음과 함께 마무리 되는 총선거로군요. 무라시게에게 넣은 표야 애초에 사표가 될 것을 각오하고 넣은거라지만, 일단 마유유에게 넣은 한 표도, 삿시 1위라는 결과 때문인지 유코에게 진게 왠지 아쉽지가 않아요. 3위로 마유유 이름 불렸을때 같이 황당해하던 유코와 삿시의 얼굴이라던가, 2위가 된 유코의 뭔가 희한한 소감이라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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