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사람을 ‘뚜벅이 여행족’이라고 한다. 여행의 속도가 느릴수록 즐길 수 있는 감정과 풍경은 더 많아지는 법. 달빛 아래 튼튼한 두 다리로 출발하는 뚜벅이 전용, 야간 여행 스팟을 소개합니다. The Suyeong River Trail 수영강 산책로 접근성 ⭐⭐⭐⭐ 교통편 🚉지하철 : 민락역 🚍버스 : 5-1, 39, 40, 63 (수영현대아파트 정류장) 봄이면 벚꽃이 반기는 산책길 365일 화려한 도시의 조명 옆에서 더욱 빛나는 강이 있다. 수영강이다. 수영강은 부산에선 두 번째로 긴 강으로 지하철과 버스로 쉽게 닿을 수 있어 부산 사람도 자주 찾는 곳이다. 수영강에는 과정교, 좌수영교, 수영교, 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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