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바다를 빼놓을 수 없는데 그런 바다를 바라보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부산 갈맷길 3코스에 해당하는 영도해녀촌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는 곳으로 부산 바닷가 바로 앞에서 해산물은 물론이고 성게알 김밥과 라면까지 먹을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곳이기에 소개하여 드립니다. 내비에 영도해녀촌으로 검색을 해서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작은 포구에 나란히 정박해 있는 작은 어선들이 눈에 띄고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빨간 등대가 반기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찾아가고자 하는 곳은 영도해녀문화전시관인 해녀수산물판매장(구 중리해녀촌)이었는데 바로 앞에 보일 줄 알았는데 그러지는 않고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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