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파리에 다녀온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여행을 정리하고 있다죠?ㅜㅜ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다녀오고 나서 잠깐 뭐 한 것 같은데 새해가 되었고 설날이 지나버렸어요~ 엉엉 다시 돌아가고 싶은 파리 여행을 정리하다가 파리 여행의 시작과 끝이었던 공항 픽업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국에서 파리에 도착하면, 대부분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샤를 드 골 공항은 파리 시내에서도 열차로 30분 이상 거리이기 때문에 가깝지 않아요. 그래서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것이 늘 고민이 됩니다. 장시간 비행을 하고 난 후라 저는 대부분 편하게 택시를 이용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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