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다 제쳐놓고, 바로 업데이트 사항 공지. 본 서버에 업데이트 패치가 있다는 사실 자체는 공지하지만, 정작 그 내용은 패치가 완료된 이후에 공개된다.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적용되었던 사항들이 패치되는 것이니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어떤 패치가 언제 적용되는지는 역시 공지사항에 올라오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즉, 언제나 뒷북. 거기다가, 그 공지라는 것을 마음대로 뜯어고친다. 전에 친구 등록(일명 다단계)이 확대된다고 했을 때, 기존 유저의 계정들도 친구 등록과 추천이 가능하다고 공지가 올라온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고, 그러자 데브에서는 업데이트 완료 후 2시간도 지나지 않아 그 문장만 스리슬쩍 삭제해버렸다. 마치 처음부터 그런 말은 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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