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말을 맞이한 평화로운 일요일입니다. 이제는 정말로 이번 연도 하반기 막바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슬슬 옷장에 있던 겨울옷을 개시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근거리 5km 정도 미만의 거리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니는 걸 애용하는 편이라 두께감 있는 헤비 아우터를 즐겨 입는 편이라서 따듯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스파이더 남자 숏다운 패딩을 꺼내 입었는데요. 우리나라 계절의 특성상 이러다가 또 갑자기 겨울이 훅 치고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스타트를 끊어보겠습니다. SPYDER은 1978년에 캐나다 스키팀 코치가 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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