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련군 기계화보병 소대가 있었습니다. 5, 4, 3, 2, 1, 0.... F-15 Eagle 한 대가 날아갑니다. 집속탄 작렬 그리고 거기엔 아무도 없었다 그것은 월드 인 컨플릭트.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민중의 망치로 부숴지는 대신에 나토와 바르샤바가 협상에 실패해서, 베를린 장벽이 폭발물과 일제포격으로 박살이 났다면 어땠을까를 가정으로 해서 벌어지는 미-소 정면 대결을 다루는 게임. 그리고.... 사격, 포격, 폭격의 효과가 다른 어떤 게임들보다도 더 속이 후련하고 시원해서, 전장에 섬광이 점멸하면서 건물이, 탱크가, 숲이 포탄에 난타당하는걸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즐거워지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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