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방학이 곧 시작될 시기입니다. 그동안 1학기 아이들이 중간, 기말고사를 친다고 나름 고생 많았고 요즘 아이들의 학습량을 보면 한편으로는 안 됐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러나 이 어려운 경쟁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혹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한 하나의 기본 베이스를 깔고 간다고 생각하면 지금 시기의 몇년이 인생을 좌우 할 수도 있으니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은 맞는 일인 듯 합니다. 저희 아이는 중2 인데요. 사춘기의 시기이기도 하죠. 이때의 아이는 스스로 무엇이든 혼자서 해결해 보려는 의도가 있어서 부모와 사사껀껀 많이 부딪칩니다. 그래서 사춘기라고 하고 화도 많이 내고 안 하던 부모에게 대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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