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듯, 이국적인 분위기의 양양 쏠비치 리조트. 겨울에 다녀온 후기 남겨봅니다. 쏠비치는 양양, 삼척, 진도에 각각 하나씩 있는데, 양양이 제일 오래되었고, 진도가 가장 신상이에요. 세 군데 모두 가봤는데, 다 각자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쏠비치 양양은 제가 2013년쯤부터 휴가 가던 곳이니 진짜 오래되긴 했죠. 서울에서 양양 쏠비치 리조트까지는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소요되며, 아래 방법을 이용해 갈 수 있어요.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 리조트 내 무료주차도 가능하구요. - 자가용 -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입퇴실은 성수기냐 비수기냐에 따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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