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발이 묶이니 국내여행을 많이 한 것 같아요. 특히나 산을 연계해서 등산도 하고 여행도 하고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리산에 가서는 근처 구례, 남원을 가고요. 간월재에 갔을 때는 울산 맛집을 찾기도 했네요. 국내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아! 나도 이제 자동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등산의 경우 장비를 들고 가야 하고요. 거기다가 일출 산행 등 꽤나 이른 시간에 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버스가 잘 오지 않는 외지를 가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더라고요. 이제까지는 친구 차를 얻어타고 그랬는데요. 이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