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3화에서도 그 불행은 현재진행 중입니다. 4분기 화이트폭스의 오리지널 신작으로 한창 방영 중인 '장신소녀 마토이'. 본의아니게 '신'을 두르게 되어 퇴마소녀로 변신하게 된 주인공 소녀 스메라키 마토이 양의 이야기를 그리며 일단은 마법소녀물 장르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유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마토이의 고생과 수난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1화는 대자연에서 스트립쇼를 벌이고 2화는 거리 한복판에서 상반신노출 스트리킹이 자행되었으며 3화의 면면은 또 다음과 같습니다…. 제작진이 맛들였는지 3화도 2화 끝에서 바로 이어짐. 상반신 스트립서 끝내 완전 전라가 되었으며 뒷골목에서 무슨 메기솔도 아니고 종이박스 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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