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마침 디오스 강림이기도 해서 프랜분중에 아스 쁠알작이 잘 되어있으신 분이 있으셔가지고, 언젠가는 쓰게될지 모르는 쿠 훌린 파티를 위해 디오스를 가기로 했습니다. 파티 구성은 이러함.. 순수 악마파티입니다. HP가 아마 78556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왜 방태가 없냐하면은 여태까지 삐에로를 못 먹었기 때문! 세레스도 없군요. 그냥 회복드랍 마르면 한번쯤 컨하지 뭐, 하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역시나.. 이 파티로 도니 1층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이랜더 잡는 데만 반격을 세 번을 켰으니... 하이랜더 잡다가 암걸려서 돌아가실 뻔 2층은 무난히 피빼다가 그라비티 날려주고 슈퍼숟딜로 매무리.. 3층은 그냥 무난히 턴모으고 넘김.. 4층부터 좀 쫄리기 시작하던데 무난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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