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청률도, 반응도 심상치 않은 넷플릭스 드라마 눈물의 여왕 글을 올려봅니다. 솔직히 김수현, 김지원 님 얼굴만 봐도 재밌는데 연기도 잘하시고, 잘 어울리시고 내용도 흥미진진하니 안 뜰 수가 없을듯요. 지난 3회 엔딩에서 갑작스러운 키스에 덩달아 심쿵했었는데요. 이어진 눈물의 여왕 4회에서는 계속해서 수작(?) 부리는 은성을 신경쓰기 시작하며 질투하는 현우의 모습이 나와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좋아하고 있는 거 같은데, 깨닫질 못 하고 있는... 그냥 이대로 두 사람의 귀엽고 설레는 사랑 이야기만 다루면 좋겠는데, 쎄-한 인물이 넷( 은성, 그레이스 고, 슬희, 다혜 )이나 있어 조금씩 걱정도 되는 드라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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