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천지시(亡天之時) 하늘이 망하려는 것. 17로 제후군이 모여서 원소를 장으로 추대하자, 원소가 동탁의 만상을 이말로 표현하였다.한나라가 동탁의 손에 주물럭거리며 밑바닥까지 치닫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 망해가는 한나라를 지켜볼 수 없었던 각지역의 영웅호걸들은 들고 일어났으며, 이런 각지역의 인물들이 모여 동맹군이 결성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맹군의 총사령관으로 원소가 추대되었다. 그러자 아비인 조승에게서 돈을 받아 병사를 모집해 참여했던 조조가 이게 한마디를 했다. "사령관으로 추대되기전 원소님은 이동맹을 이용해 개인의 영리에 목적을 두지않고 저물어가는 한나라를 위해 싸우겠다는것을 맹세하실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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