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분들은 저같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숴... 스쿠트항공 후기 남겨봐요. 급하게 타이페이 일정이 생겨서 엄마곰과 시간을 맞추보니 딱 맞는 날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겨우겨우 날짜를 맞추고 비행편을 찾아보았는데요. 제 눈에 걸린 것이 바로 스쿠트항공이었답니다. 무엇보다 금요일 밤에 출발이 가능해서 엄마곰은 휴가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화근이 될줄은 인천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몰랐다는 것. 그러니까 출발하는 날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출발편이 없는거에요... 아니 또 내가 날짜를 착각했나? 예약을 잘못한 것인가? 이리저리 둘러봐도 아무리 봐도 시간대에 맞는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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