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입맛이 까다롭고 아무거나 막 먹지 않는 편이에요. 근데 또 간식은 정말 좋아하는 편이죠. 자꾸 애기 뱃살이 잡히니 걱정이 되고 이러다가 비만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이되어 본격적으로 체중관리를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강아지 사료량 계산해서 먹이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막상 먹는 양이 줄어들면 영양분의 충분히 공급되지 않다보니 강아지가 힘들어할까 걱정됐어요. 그래서 결국 먹이게 된 요 아이는 아기가 너무 좋아하면서 즐겨먹고 있답니다. 맛이있는지 봉지를 부스럭하면 제 옆으로 다가오고는 해요 그리고 자꾸 밥을 달라고 코를 킁킁대더라구요. 아이가 잘 안먹을까봐 항상 전전긍긍하는 입장에서 잘 먹어주니까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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