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당일치기 가능한 서울근교 바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근황. 쉬는 날마다 뭘 하면 좋을지. 휴일이 많은 5월이 되니 고민이 깊어진다. 편도수술 후 아직 덜 회복돼서 장거리를 뛰기는 힘들어 선택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몸을 좀 혹사 시키면서 여행을 다녀야 다니는 맛도 있고 그런디.. 자꾸 가까운 곳만 깔짝깔짝 다니려니 어딜 가려고 해도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바다 보고 싶은데.. 당일치기도 가능. 대중교통으로도 가능. 만만한 서울근교바다 을왕리해수욕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서 당일치기로 갈만한 바다 없을까? 태안을 당일치기로 쏠까 하다가 만만한 인천 을왕리로 출발을 했다. 가까운 곳은 내일 가도 갈 수 있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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