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지났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실키 토벌이 종료되었습니다. 아니, 사실 이 게임은 막 오픈한 게임이라는 것을 광고라도 하듯 이벤트 하나하나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차차 나아지겠지요. 여튼 저는 실키의 사랑을 꽤나 많이 받았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이쯤 되면 또 나오겠다 싶으면 실키가 바로 뙇! 등장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지요. 물론 실패도 많이 했기에 Callia님이 포스팅하신 레벨 90 실키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제 프렌드들 중에는 제 실키가 제일 빨리 커서 일주일만에 레벨 60에 도달했습니다. 이 이후로는 잡기가 힘들어서 방치하는 사태까지 발생. 그런 주제에 카드는 안 뱉어! 일본 쪽 웹을 보니 특히나 무리안이 안 나온 모양. ムリアンって無理庵って書くんじゃ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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