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아버지와의 여행시리즈 스펀十分편 입니다. 여기는 기차길에서 천등 날리는 곳으로 유명하죠. 도착을 했을 땐 많이 흐렸습니다. 옆에 반팔도 보이듯이 날씨는 포근했구요.음식을 먹기 위해 모여 있는 고양이들을 바라보며 지나는 아버지 입니다.저런 식으로 천등에 글자를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날아가는 천등을 바라보고 계시는 아버지의 뒷모습입니다. 이렇게 기차길에서 천등을 날리다가도 한시간에 한 번 오는 기차가 들어오면 사람들이 또 양 쪽 옆으로 다 빠져 나갑니다. .도중에 비가 살짝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쓰기 시작한 사람들도 보입니다. 여기 스펀은 이 곳 말고도 주변에 폭포도 있고 흔들다리도 있고 볼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핑시기차라인 중에서 굳이 2곳을 가라고 하면 스펀역과 찡통역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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