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럴 겁니다. 우리는 뭔가를 '사는' 건 익숙한데 '파는' 건 아무래도 낯설단 말이죠. 물론 요즘은 저같은 분들이 많이 줄었을 겁니다. "당근"의 생활화가 워낙 뿌리깊게 자리잡았으니 말이에요. 어떤 분은 지나치게 당근 생활을 하시다 본인 생활이 안될 지경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이걸 파는 일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을 겁니다. "자동차" 말이에요. 자동차를 사고 파는게 직업이 아닌 이상 자동차 팔기란 참 복잡하고 까다로워 보입니다. 일단 제값이 얼마인지 정확히 산정하기도 힘들거니와, 서류 작업도 제법 많죠. 특히 더 큰 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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