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산자연휴양림을 가다 보면 #장안저수지 옆 작은 산에 우뚝 서 있는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엇? 저기는 뭐지?" 하다 보면 어느새 휴양림 주차장으로 진입해버려, 늘 지나치기만 하며 궁금했던 곳을 직접 가봤습니다. 바위산에 떠억 하니 올려진 #팔마정은 항상 눈길을 끌었었는데, 늘 궁금했던 장소이지만, 늘 잊고 지나쳤던 장소를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또, 팔마정과 함께 보이던 이곳의 출렁다리를 건너가보고 싶어서 형제산 쪽 등산로로 올라가 봅니다. 어휴~ 아찔하게 가팔라서 물 한 모금 마시고 마음을 다잡고 올라가 봅니다. 계단 끝에 다다르니 출렁다리와 팔마정이 보입니다. 이용 시 주의사항이 적힌 안내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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