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본점입니다. 음치탈출반으로 등록하여 첫 수업을 받은 동탄에서 오시는 30대 직장인입니다. 학창 시절뿐 아니라 대학교 시절 때도 노래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등한시해 오다가 직장에 취업한 후 영업직에 들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노래부를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친구들이나 친목 모임에서 노래방을 가게 되면 약속 등을 핑계로 쉽게 빠질 수 있었지만 거래처 관계자분들과 관계 형성을 유지하려다 보니 회식 때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뒤늦게 노래의 필요성을 깨닫고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노래를 전혀 안 불러봤으니 당연히 스스로 음치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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