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고 두피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머리를 감아도 꿉꿉한 두피냄새가 사그라들지 않는 아들을 위해 어린이샴푸 릴 바니 준비했어요. 모발기부를 하겠다고 머리를 1년 넘게 기르고 있어서 여름이 되면 땀도 유난히 많이 흘리고 정수리냄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ㅠ 초등학교 입학하고 사춘기 증상이 또래보다 빨리 찾아오게 되면 정수리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단순히 머리를 제대로 감지 못해서 인지 호르몬의 영향인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일 깔끔하게 세정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어린이샴푸 추천 받은 이후로는 매일 아침 저녁 순하게 헤어케어 할 수 있어 쓸수록 맘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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