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몽다리(Mon bridge) 마을의 행사중 하나인 이른새벽 스님들에게 공양을 받치는 의식을 하기 위해 이른아침 나와 보았습니다. 이른 새벽임에도 이미 현지의 상인들이 저렇게 공양할 물건들을 준비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숙박을 했던 민박측에서 무료로 옷을 대여해 주었습니다. 이른 새벽이지만 옷을 직접 입혀 주셨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변 상가에서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왔을때는 주변 상가에서 대여해서 입었습니다. 해가 점점 밝아 옴에 따라 많은 상점들과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른 새벽이지만 동네 아이들은 저렇게 화장을 하고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돈을 버는 모습입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좋은 교육을 받은 사람은 가난해도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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