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백반기행 진미불고기 감을 잃었다... 겨울동안 무주에 있는다고 한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더니 감을 잃었다..... 블로거의 기본 자세부터 망각하고...사진이 띄엄 띄엄이다. 이제 다시 신경써서 잘 해야지.. 방문객도 많이 줄어들고..검색도 잘 안되고 ㅠㅠ 겨울동안 티격태격 싸울 아들이 없어서 제일 섭섭하셨을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곳 언양불고기 맛집 진미불고기를 방문했다. 냉면만 먹을때도 있고, 이렇게 언양불고기와 소주한잔하면서 드실때도 있다. 요즘 나는 살짝 아쉽다. 물론 서비스로 나오는 육사시미도 맛있다. 하지만 육회를 더 좋아하는 김부장인데...요즘 육회는 서비스로 나오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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