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 지난 번에 3rd 라이브는 어차피 내가 보려고 신청했던게 아니라 그냥 모 지인 분께 부탁드려서 프리미엄 티켓 특전, 드라마 CD를 얻으려고 했을 뿐이니...(저는 군인이잖아요) 근데, 그게 처참하게 발렸... 물론, 퍼시픽 요코하마의 수용 인원이 크게 제한된 것이 가장 큰 문제였지요 하지만, 그 이후에 라이브 뷰 라는 사상 최고의 신의 한 수를 던진 란티스와 주최 측의 대응에 드라마 CD는 엄청 넘쳐났다나 뭐라나...그래서 비교적 쉽게 입수할 수 있는 수준.(전 그거랑 상관없습니다만...) 하지만, 이번 공연은...무려...무려...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 고딩 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사이타마 슈퍼 아리나...!! 수용인원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 물론 자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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