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는 날까지 쨍하니 맑았던 괌하늘. ● 괌 국제공항 사간비스타 라운지 여기는 JAL라운지랑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JAL쪽 음식이 가짓수도 많고 좀 더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규모에 그냥 소파에서 잠시 쉬어갈 정도로만 봐야할듯. 먹을 게 진짜 요정도로만 비치되어 있다. 음료는 그래도 탄산, 주스, 녹차, 맥주 등 다양했던 편. ♥ 괌에서 인천 귀국할 때는 신랑이랑 아들은 프레스티지 좌석을 마일리지로 발권할 수가 없어서 (^.ㅠ) ***보너스항공권 자리가 아예 안남..*** 결국 나 혼자만 프레스티지석에 탑승하고, 둘은 이코노미석을 타고 왔는데 내가 임산부다 보니까 승무원분이 오셔서 동행하는 가족 좌석번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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