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경기를 했다.주말에 안하고, 평일 새벽에 하는 바람에 경기 중계도 없고, 경기도 못보고...그냥 유튜브에서 골 넣는 장면 정도만 보고... 오호 이겼네.힘들다는 첼시에 이어서, 아스날까지 이기다니...음...일단 스타트가 나쁘지는 않아. 포메이션이다.리버풀은 4-3-3 늘 그렇듯이...세명이서 전방을 휘 젖고 다니고, 그 중에서 찬스가 난 사람이 골을 넣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즉, 3명의 능력이 출중해야 된다. 그러나, 피르미누는 주로 전방을 휘젖고 다니면서 마네, 살라한테 공간을 마련해주는 역활이라고 봐야된다.골이 없다고 노는건 아니지 않은가... 아마도, 피르미누의 포지션은 공격수와 미드필더 사이쯤으로 봐야되지 않을까 싶다.즉, 4-3-1-2 정도. 물론, 나의 뇌피셜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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