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4회 새진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직접 확인한 두 주인공이 경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음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소식을 접한 준경은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눈치챘고 곧바로 출동 명령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현장에는 기생 생물의 흔적들만 남아 있을 뿐 이미 그들은 자취를 감춘 상황이었죠. 사실 경찰에는 그들의 스파이가 있었습니다. 스파이의 정체는 철민의 동료 형사인 원석이었는데요. 일련의 사건으로 기생 생물과 엮이게 된 그는 내부 정보를 빼내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었던 것. 그렇다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었을지 넷플릭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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