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진공포장기는 울집처럼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필수. 매번 사고 싶어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수십번하면서도 고민했던것이 진공포장기였었거든 쉐프본 프레실 실링기를 직접 사용해보니 왜 이제서야 구입했나 싶더라구. 남푠, 딸래미랑 세식구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날은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주말 한끼? 평소에는 딸래미랑 둘이 먹던가 혼밥 세식구가 함께 식사를 하는 날이면 왠지 또 특별한걸 먹고 싶다보니 집밥 하겠다며 장을 보는날은 남는 식재료들이 처치곤란이더라. 매번 한끼 먹을 재료만 구입하자며 최대한 적은 양으로 포장된 재료들을 구입하는데도 늘 남더라구. 대형마트에서 대용량 늘 부러웠어.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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