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니다. 진짜. 이렇게 감동 주기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고향에 잠시 다녀왔고, 이후로 11월 마지막 주라서 생업에 열정을 쏟느라(?) 블로그 관리를 못하...기는 무슨 그냥 퇴근하자마자 저녁 때리고 온도가 싸늘하니까 이불 속에 쓩 들어가서 유툽 보다가 그대로 취침했죠 뭐... 그래서 이번 주는 그냥 이대로 가는 건가... 했는데, 제 게으름에 경종을 울리듯, 뭔가 선한 것(?)을 받았는데, 이게 또 너무 감동이라 도저히 그냥 있을 수 가 없어서 아닌 새벽중에 미니 스튜디오 꺼내서 세팅하고 촬영하고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무엇인가 하면, 뭔가 얇으리한 택배가 하나 왔길래, 오,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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